[응원]김주혁 '한국 2-1 이긴다..박주영-박지성 골 기대'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방자전'의 주연배우 김주혁이 26일 열리는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 한국-우루과이 경기에서 한국의 승리를 기원했다. 김주혁은 이날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경기에 대한 예감이 좋다"면서 "우리나라가 2대1로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한국대표팀 선수 중 골이 기대되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 "박지성과 박주영 선수가 골을 넣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주혁은 이날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사무실에서 동료 배우, 매니저들과 함께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한편 김주혁이 출연한 영화 '방자전'은 최근 250만명을 돌파했다. 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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