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탤런트 김정은이 박주영의 동점골에 감격의 기쁨을 전했다.김정은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박주영 눈물난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주영은 이날 0대 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반 38분 동점골을 넣었다.한국팀은 나이지리아전의 승패 여하에 따라서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결국 한국팀은 2대 2의 점수를 지키며 16강에 진출하게 됐다.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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