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플로팅 아일랜드 거리응원전'이 22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열렸다.SK텔레콤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멋진공연을 하고 있다.한편 이날 행사는 기존 도심 위주의 거리응원에서 벗어나 한강시민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첫 응원전이다.응원에 나선 시민들은 강 위에 떠 있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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