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고가 유모차 '오르빗' 국내 론칭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www.orbitbaby.co.kr)이 360도 회전이 되는 3D 유모차 '오르빗 G2'로 국내시장에 첫 진출한다.오르빗(Orbit)은 2005년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출시된 이래 제시카 알바, 맷 데이먼, 스티븐 스필버그 등 헐리우드 명사들이 선호하는 명품 유모차로 입소문을 탄 제품.특히 오르빗 G2 유모차는 자체 특허기술인 '스마트 허브'를 이용해 원터치로 아이가 원하는 모든 방향으로 360도 회전할 수 있어 좌석 분리 없이 엄마와 아이가 마주보는 양대면이 가능하다.또 아이의 성장 발달에 따라 카시트, 유모차의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고, 16개의 쿼드쇼크(QuadShock) 서스펜션이 장착된 첨단 노면 충격흡수 시스템을 채택해 최고의 안정성과 핸들링을 구현한다.간단한 조작과 편리한 휴대성도 큰 장점. 유모차를 접으면 소형차 트렁크에도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컴팩트해진다.오르빗 유모차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GS숍, AK몰, CJ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요람과 카시트, 소품 등으로 구성된 '트래블 올인팩' 가격은 221만원이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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