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쿨 섬머 얼리 버드 패키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럭셔리 프라이빗 비치와 늦은 밤 야자수가 펼쳐진 풀 사이드에서 즐기는 문라이트 스위밍의 낭만.제주신라호텔은 여름 휴가객을 위한 '쿨! 섬머 얼리 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만 판매하는 이번 패키지는 서머 패키지의 혜택은 모두 받으면서 1박 33만원(2인 조식 포함, 세금 봉사료 별도)이라는 특별 가격 할인과 함께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실속 만점이다.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양식당 코지 디너 뷔페 2인 식사권과 렌터카 48시간 무료 제공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또한 호텔 앞 중문 해변에 마련된 '럭셔리 프라이빗 비치' 무료 이용, 숨비 정원 내 야외 수영장과 함께 자리한 숨비 스파, 야외 패밀리 자쿠지, 야외 핀란드식 드라이 사우나 무료 이용, 짐보리 클럽, 키즈 클럽 이용, G.A.O 프로그램 이용, 홍경민 콘서트와 린 콘서트, 드로잉 쇼, 버블 쇼 등 문화공연 관람, 개관 20주년 기념 CD 2매, 실내 골프 연습장 50% 할인, 내국인 면제점 (제주 ICC) 5% 할인권 등이 포함된다.이번 패키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1일 사이에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판매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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