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교실'로 알찬 1학기 마무리를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 이하 투교협)는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교실'을 오는 12일과 26일에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상반기 마지막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학교가 쉬는 토요일에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회 2시간동안 운영되며 투교협 초등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의 내용(부자들의 경제학, 나는 미래의 투자왕 등)을 중심으로 해 무료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한다.현재 3월에서 5월까지 매회 60명~70명씩 총 3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건전한 경제?금융관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본 교실은 방학이 끝난 9월 이후 다시 운영된다. 방학기간 동안에는 1박 2일 체험 학습으로 운영되는 초등학생 금융투자캠프가 8월 중 개최돼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교실의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또한, 매월 2주차 토요일에 개설되는 직장인 대상 주말금융투자 강좌는 방학기간 동안에도 지속 운영된다.각 교육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해 신청?접수된다. 교육 관련 각종 문의사항은 전화(02-2003-9454) 또는 이메일(shlee@kofia.or.kr)을 통해 하면 된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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