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현대차의 인도현지 공장 생산이 노조 파업으로 중단됐다고 7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파업에 나선 150여명의 직원들은 이전에 해고당한 직원들의 복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남부의 첸나이에 위치한 현지법인 공장에서는 하루에 약 1500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생산 모델은 i10과 i20 등이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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