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가수 바비킴이 11개 도시 투어 공연을 끝내고 성공적인 상반기 성적표를 올려 화제다.7일 바비킴 소속사 오스카이엔티에 따르면 바비킴은 지난 5일 광주광역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매진을 기록, 4000명의 관객을 모았다.지난 3월 12일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첫 공연을 시작으로 바비킴은 11개 도시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 창원, 부산, 고양, 안동, 대구, 천안, 청주, 울산, 광주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해 공연계의 화제를 한 몸에 받은 것.12인조 밴드를 구성한 바비킴은 3집 음반 타이틀곡 '남자답게'와 자신의 대표곡 '고래의 꿈' '사랑.. 그 놈' 등의 히트곡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한편 상반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비킴은 오는 7월 11일 부터 인천, 대전, 수원에서 전국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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