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장관, '추가 한미 합동훈련 검토'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3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제9차 아시아안보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는 게이츠 장관은 한국과 추가적인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게이츠 장관은 한국과 대(對) 잠수함 훈련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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