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장애우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과정을 개설하고 3일부터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송학 광진구청장
교육기간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으로 오후3시부터 6시까지 총 15시간동안 진행된다.교육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3~6급 등록장애인 중 거동이 가능한 장애우로 총 2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수업은 윈도우XP 화면 구성 살펴보기, 컴퓨터 켜고 끄기, 키보드 과 마우스 사용법 익히기, 메모장, 워드패드 등 프로그램 사용법 익히기, 폴더와 파일 익히기 등 컴퓨터 기초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진다.교육은 광진구정보화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광진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터넷 접수하거나 전화(☎450-7211~15)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구는 6월 컴퓨터 기초과정에 이어 7월에는 인터넷 활용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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