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AK플라자가 오는 9일 애경그룹 창립 56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선 AK플라자 전점에서는 6일까지 추첨을 통해 170명에게 뮤지컬 '미스사이공' 티켓(S석, 1인 2매)을 증정하고, 10일까지 응모를 통해 탤런트 김석훈과 함께 아르헨티나전(6월17일) 단체 응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구로본점에서는 6일까지 1층 햇빛광장에 전시돼 있는 대형 축구공에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AK플라자 상품권과 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분당점에서는 주말 사흘간 '수박 빨리먹기 대회', '가위바위보 이벤트', 다트 게임, 커피와 쿠키 무료 증정,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또 18일부터 20일까지는 '발건강 미니 박람회'를 열어 구두 살균서비스를 제공하고 컴포트화, 발맛사지 이용권, 발지압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수원점에서는 5일 오후 1시부터 수원 문화공연 페스티벌과 함께 시민가요제를, 같은 날 평택점은 저녁 6시30분부터 경기방송과 함께 하는 '평택시민 기 살리기 콘서트'를 각각 진행한다.AK몰(www.akmall.com)에서도 13일까지 에스따르와 루나 등 애경 제품들을 40% 할인 판매하며, 사용후기와 선물신청 문구를 작성한 회원을 대상으로 애경 '샤워메이트'와 '순샘'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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