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뽀뽀뽀'의 터줏대감 신동이 3년 만에 하차한다. 17일 신동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신동 씨가 슈퍼주니어 활동 때문에 '뽀뽀뽀'를 하차하게 됐다"고 귀띔했다.신동은 17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만 3년 넘게 진행해 온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아이좋아'를 떠난다. 신동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뽀뽀뽀 아이좋아'를 이끌며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다.마지막 방송은 다음 달 중순께가 될 전망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