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반도체 장비 관련주가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후공정 검사장비 생산업체인 유니테스트도 오름폭을 키워가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분 현재 유니테스트는 전일 대비 340원(10.93%) 오른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근해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니테스트는 후공정 테스트 장비 업체로 고속 번인 장비의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공정 효율과 테스트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고 대만 난야나 하이닉스로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