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파존스는 치킨과 새우, 감자를 사이드 메뉴로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파파존스 샘플러'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피자 토핑으로만 사용돼 오던 '치킨 스트립'과 '코코넛 쉬림프', '웻지 감자'의 3종 메뉴를 사이드 메뉴로 선보였다.김현진 한국파파존스 대표는 "파파존스 샘플러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맛보길 원하는 한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제품"이라며 "특히 '코코넛 쉬림프'는 세계 파파존스 중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라고 말했다.치킨 스트립 4개, 코코넛 쉬림프 4개, 웻지 감자 10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39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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