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은 경기도 오산의 한 고객집을 서비스 기사가 방문하여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삼성전자가 여름을 앞두고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사전 점검 서비스는 ▲실내·외기의 동작 상태 점검 ▲ 온도조절 및 배수 호스 연결상태 점검 ▲리모컨 동작상태 및 필터오염상태 등 에어컨의 전반적인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고 청소방법과 고객이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점검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삼성전자는 “지난 4월부터 하우젠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에어컨을 추가로 점검해 주는 ‘플러스-원’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삼성전자는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를 위해 전문 엔지니어와 기술 상담원을 대폭 확충하고 작년보다 사전 점검 기간을 두배로 늘려 보다 많은 고객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우젠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는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1588-3366)나 홈페이지(www.3366.co.kr / www.hauzen.com)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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