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하철 7호서 어린이공원 4번 출구 입구에 홍보판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화양동 대학의 거리를 '화양동 대학 문화의 거리'로 정하고 'LED홍보 안내 표지판'을 설치한다.현재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 인근에 주류 음식 미용실 등 140여 개 업소가 영업하고 있는 화양동 음식점 거리 일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화양동 대학 문화의 거리'로 칭하고 이달중 문화의 거리 입구에 'LED홍보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한 것.
LED 홍보판
구는 이 홍보판을 단순히 문화의 거리를 상징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오고가는 지역 주민의 휴게공간과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도안했다. 한편 광진구는 화양동 대학 문화의 거리에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 등 볼거리를 연중 제공, 대학 문화의 거리를 차별화해 그동안 침체돼 있던 지역경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고객이 즐겨 찾는 활기찬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화양 대락 문화의 거리 위치도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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