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최임광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
서대문구는 이를 위해 순찰대와 직원 4명으로 구성된 시설물 조사반을 구성하고 신촌로와 의주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버스 통행로 등 현장 조사에 나섰다.주요 정비 대상은 ▲보행과 가로환경을 저해 시설물 이전 설치 ▲낡고 퇴색된 설물 교체 설치와 도색 ▲불법 및 무단 설치 시설물 철거 등이다.아울러 서대문구는 한국전력공사와 KT 등 유관 기관과 합동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합동 점점반을 운영해 현장 정비를 하고 정비된 시설물은 관리 카드를 작성해 사후 관리를 할 계획이다.서정식 건설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보도위에 설치된 각종 시설물에 대해 순찰 활동과 주민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과 아름다운 가로 미관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건설관리과 ☎330-199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