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8일 총 305억원 규모의 ELW 10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B금융 포스코 삼성물산 LG전자 SK에너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대우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 종목이다. 황재훈 파생상품팀 이사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기초주식을 선별해 보다 다양한 만기와 행사가격의 개별주식 ELW를 공급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51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332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임철영 기자 cyl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