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 발생이 높은 질병이다.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초접종 3회(1차 : 생후 12~24개월, 2차 : 1차 접종 후 7~14일, 3차 : 2차 접종 후 12개월), 추가접종 2회(4차 : 만 6세, 5차 : 만 12세)를 권장하고 있다.연중 접종으로 본인의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영등포구보건소나 보건분소에서 접종하면 된다.구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의복이나 야외활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수해지역에서는 주변 환경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