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교수協, 신성철·유진 교수 총장후보 추천

19~21일 회원교수 대상으로 전자투표…22일 총장후보선임위원회에 서류 제출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카이스트(KAIST) 교수협의회는 신성철 물리학과 교수와 유진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신임 총장후보로 뽑았다고 22일 밝혔다. 교수협의회는 19~21일 회원교수 510명을 대상으로 무기명 전자투표를 해 두 사람을 신임 총장후보 추천대상자로 뽑았다. 이들은 22일 총장후보선임위원회에 교수협의회 추천서와 함께 관련서류를 낸다. 총장후보선임위원회는 이날 총장후보 지원을 마무리하고 내달 서류심사와 면담을 거쳐 3명 이내의 총장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한다. 최장준 기자 thisp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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