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2대 임원진 선출

정훈탁 ihq 전 대표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최근 서울 강남 더청담(구 청담웨딩홀)에서 정기총회 및 제2대 임원진 선거를 열어 정훈탁 전 IHQ대표를 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이와함께 김종도 홍종구 현 부회장이 연임되었으며 12명의 이사진도 새로 선출됐다.연매협은 현재 120여개의 회원사와 260여명의 회원, 회원사 소속배우 약 750여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매니지먼트 연합체.연매협은 앞으로 영화·드라마의 표준출연계약서 제정 및 대중문화산업 사업자 단체와의 협약, 신입연예매니저와 기존연예매니저(연기자중심)의 교육 및 양성, 불법 초상권 남용에 대한 대응, 대중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상담기구 설치 등 연예매니지먼트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제2대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회장: 정훈탁, 부회장 김종도, 홍종구이 사 : 김병도, 김영일, 김원식, 나병준, 배경렬, 봉명필, 손성민, 심정운, 양근환, 이정희, 정영범, 한공진황용희 기자 hee2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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