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새 멤버 혜림 '아직은 방송이 어색해요~'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원더걸스의 새 멤버 혜림이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국내활동을 앞두고 있는 원더걸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혜림은 이날 멤버들과 출연해 "아직은 방송이 어색하다"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최근 학업을 이유로 하차한 선미 대신 새로운 멤버로 발탁된 혜림은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5월 한국과 미국, 중국에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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