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8일 북한 조선중앙 TV에 따르면 북한이 금강산 관광 관련 시설을 동결키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따라 관광공사 소유 회관, 온천, 면세점이 동결됐으며 이산가족 면회소도 동결됐다. 북한은 면회소 관리인원을 추방키로 했으며 금강산관광사업을 새 사업자와 시작할 것이라고 조선중앙 TV는 전했다.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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