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 연속 오름세다.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 보다 500원(1.48%) 오른 3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3.05% 올랐다.이날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가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최근 2주동안 9% 하락, 저가매수 기회가 왔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 유지.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중국의 '크로스파이어'를 비롯해 해외 시장에 출시한 게임들이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온라인야구 게임 '슬러거'도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천영환 신영증권 애널리스트 또한 "1분기 깜짝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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