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앰플에센스, 한달만에 40억 판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브랜드 아이오페가 출시한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가 출시 한달 만에 40억원 어치 판매고를 올렸다.6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된 이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아리따움 매장에서만 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앰플과 에센스의 특징을 한데 모은 이 제품은 얼굴 잡티를 제거하고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기능성 화장품의 일종이다.선보경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는 "샘플만 사용한 후 사전에 예약한 고객만 1만명이 넘을 정도였다"며 "전속모델인 이나영이 출연한 광고와 입소문이 시너지효과를 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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