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3월30일 '전기車 시대' 스타트

본지 제안 '전기차의 날' 오전 10시 올림픽공원서 축하행사 오는 30일부터 대한민국에 전기자동차의 세상이 활짝 열립니다. 친환경 녹색 성장의 초석이 되고 자동차 문화의 새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기자동차가 이날 역사적인 첫 운행을 시작합니다. 아시아경제는 이 뜻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3월30일을 '전기차의 날'로 제안한 바 있습니다.(본지 3월15일자 1면 참조). 이후 전기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가고 있는 것을 반영해 아시아경제와 한국전기자동차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전기차의 날' 축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1부에서는 '전기차의 날' 선포식과 함께 권대우 아시아경제신문 회장ㆍ원춘건 한국전기자동차산업협회장를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2부에서는 축하 공연과 함께 전기차 시승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자동차 생산 규모 세계 5위의 대한민국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자동차 선진국을 향해 다시 한번 큰 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녹색 성장 시대를 맞아 국력 제고와 글로벌 리더십 향상이라는 큰 울림을 남기게 될 이날 행사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합니다. ◆ 전기차의 날 행사 안내▲ 일시 : 2010년 3월30일(화) 오전 10:00~11:30▲ 장소 :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 행사내용  1부 전기차의 날 기념행사 - 전기차의 날 선포식 - VIP 기념축사2부 축하공연 및 전기차 시승 - 연예인 축하공연 - 전기차 전시관람 및 시승 ▲ 주최 : 아시아경제신문, 한국전기자동차산업협회 ▲ 후원 :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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