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노홍철이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한 진지희 서신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center]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최근 장윤정과 결별한 노홍철이 트위터를 재개하며, 대중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노홍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남겨 관심을 집중시켰다. 장윤정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침묵했던 노홍철은 11일만에 트위터를 재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노홍철은 "방송국에 가면~ 좋은 형도 있고~ 살찐형도 있고 친구도 있고 귀염둥이들도 있고 신나는 일도 많고…"라고 운을 뗐다. 이는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멤버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친구'는 최근 군 대체 복무를 끝내고 '무한도전'에 합류한 하하를 뜻한다.이어 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파라다이스야! 파라다이스! 내일도 출근 예~~~? 아우~ 단 거 땡겨!"라며 특유의 코믹함을 전했다.노홍철이 공개한 사진에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한 진지희 서신애와 함께 촬영한 것. 모자를 쓰고 웃고 있는 하하와 길의 모습도 유쾌하다.한편, 노홍철은 장윤정과의 결별에 대해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을 아니라고 해명하며, 앞으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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