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다음달 10일부터 '2010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을 전국 7개 지역(수도권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내 롯데리아 인재개발센터에서 진행한다.올해로 2년째를 맞는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은 지난 해 26대 1이라는 높은 참가 경쟁률과 함께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는 4월에 이어 6월, 11월까지 년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기존의 안전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인 '햄버거 궁전', '품질 위생교육'은 물론 재활용품 활용 방법 등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DIY클래스'를 새롭게 추가했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 희망 사연 중 추첨을 통해 지역별로 40명씩 전국 총 280명을 최종 선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올해 추가 신설한 재활용품 리폼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