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CD 2개월물 2.70% 1000억원어치 발행 여파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씨티은행이 CD 2개월물 1000억원어치를 발행했기 때문이다.1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씨티은행이 CD 2개월을 전일민평금리대비 4bp 낮은 2.70%에 발행했다.A와 B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CD91일물 금리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했다. C증권사 CD고시 관계자도 “1bp 정도 조정될 듯 하다”고 말했다.CD91일물 금리는 지난 12일 전일대비 1bp 하락한 2.83%에 고시된 바 있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 5일 2bp, 11일 2bp가 떨어진바 있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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