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 모색 나선다

인천대학교 지속가능인천발전연구회, 12일 오후 관련 세미나 주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대학교 지속가능인천발전연구회(대표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는 12일 오후 인천대 송도캠퍼스 컨벤션센터 108호실에서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의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선 양준호 대표의 사회로 조민호 인천사회적기업네트워크 대표가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의 애로점과 지원방안'을 주제로, 이수민 사회적기업'행복을나누는도시락남구점 센터장이 '사회적기업의 시장경쟁력 제고방안'을 주제로, 김용한 사회적기업 '청소사랑' 대표가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조건 및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김성숙 인천시의회 의원, 반상용 인천시 고용정책팀장, 민태운 인천상공회의소 프로젝트사업본부 팀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이날 세미나는 인천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센터기관)-대학(사회적기업가양성 및 관련 컨텐츠 제공)-사회적기업(실무주체)-상공인단체(지원조직) 간 ‘제도화된’ 사회적기업 육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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