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中企 53곳,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기술경쟁력은 있지만 브랜드 파워가 부족한 53개 중소기업에 대해 정부가 글로벌 브랜드 육성에 나섰다. 올해 3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코트라를 관리기관으로 지정해 브랜드개발 및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은 7일 "138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성 및 사업성, 브랜드 지원 타당성 및 기대성과 등을 평가한 후, 브랜드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53개 참여기업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브랜드 전문 컨설팅사를 통해 최대 2년간 브랜드 전략 컨설팅부터 브랜드 개발, 개발된 브랜드의 해외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또 정부에서 소요 경비의 50~70%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해준다.한편, 올해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영 저변 확산을 위해 신청자격을 완화한 결과 지방 소재 중소기업의 참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정기업 53개사 중 43.4%인 23개사가 지방에 소재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지방 중소기업 지원비중인 30.5%에 비해 12.9%p 높은 수치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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