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걸 그룹 소녀시대가 KBS2 '뮤직뱅크'에서 5주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뮤직뱅크'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오!'로 K차트 정상에 올랐다.지난 1월 28일 앨범을 발표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5일부터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날 무대에는 신종플루에 걸려 치료 중인 유리를 제외한 8명의 멤버가 무대에 올랐다.팬들과 소속사에 감사를 표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Oh!' 앙코르를 부르며 "유리야 사랑해" "유리야 빨리 나아라"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카라, 민경훈, 오로라, 김종국, 2AM, 씨엔블루, 브라이언 등이 출연했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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