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하이트맥주는 대졸 신입사원 50명을 공개채용한다. 모집부분은 사무관리직과 영업관리직이고,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졸업자(졸업예정자)로서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이달 7일까지 하이트 채용 홈페이지(//recruit.hite.com)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선발과정은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실무자면접, 임원면접 등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진로는 지난달 17일 대졸 신입사원 총 45명을 최종 선발했다. 신입사원들은 이달 2일부터 6개월간 인턴과정을 통해 실무 및 현장감각을 익히게 된다. 한편, 하이트-진로그룹은 최근 우수 여성재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하이트맥주 공채에서 이례적으로 여성영업사원 10명을 채용했다. 또 여성 마케팅상무를 영입했다. 진로 역시 최근 신입사원 채용에서 여성인력 비율을 크게 확대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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