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한국, 청렴이 경쟁력이다’ 주제…충남·북도, 대전시 과장급 이상 500여명 대상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충남도, 충북도, 대전시 과장급 공무원 이상을 대상으로 특강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청렴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선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18일 오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충남·북도와 대전시 과장급 이상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속의 한국, 청렴이 경쟁력이다’란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이 위원장은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2만 달러 수준을 10년이 넘도록 벗어나지 못하는 건 부정부패 때문”이라며 “3만 달러 이상의 선진국으로 가려면 사회 곳곳이 맑고 깨끗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앞서 박성효 대전시장(오른쪽)과 환담하고 있는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왼쪽)은 18일 오후 특강에 앞서 박성효 대전시장(오른쪽)과 환담하고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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