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쇼트트랙 23.6%로 올림픽 열기 '후끈'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한국에게 첫 금메달을 안겨준 이정수 선수의 쇼트트랙 경기에 국민 1/4이 열광했다.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에 벌어진 이정수 선수의 경기는 2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정수 선수의 경기는 동시간대 방영된 KBS1 ‘설특집 전국노래자랑’(5.6%), KBS2 ‘설 특집 해피투게더 스페셜’ (4.2%), MBC ‘설특선영화-적벽대전’(1.7%)을 가볍게 제쳤다.이날 SBS의 올림픽 중계방송의 평균 시청률은 13.6%, 점유율은 32.1%를 기록하며 타사를 압도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