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SK증권은 10일 CJ제일제당에 대해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는 가운데 주가가 하락, 매수 시점이라고 밝혔다.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프로그램 매도로 인한 수급으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며 "1월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1분기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6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원당 가격은 고점대비(2월1일) 약 11% 하락했다"며 "라이신 판가는 4분기보다 소폭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현재 시점에서의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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