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정재우 기자]UBS증권이 대신증권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자로 나선다. UBS증권은 8일부터 코스피 200, 삼성 SDI, 신한지주, 우리금융, 삼성화재, SK, 현대중공업 등 총 7개 지수 및 개별종목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10개 종목에 대한 ELW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의 매매는 상장일인 이날부터 가능하다. 이번 유동성 공급으로 UBS증권은 기존 유동성 공급중인 35종목의 ELW를 포함해 총 21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총 45개의 ELW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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