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인천·부산 사업장 인근 170명 독거노인에 생활지원금 전달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동국제강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주변 지역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노인 돕기에 나섰다. 동국제강은 올해로 13년째 노인 돕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5일 포항제강소 인근의 노인 50명을 초청해 설 선물과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내주에도 부산과 인천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모두 170여명의 독거노인을 지원할 계획이다.송원문화재단은 고(故) 장상태 회장의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의지에 따라 설립되어 매년 1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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