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디앤 줄리어스 전 BOE 위원이 영국이 파운드 급락 혹은 재정적자에 따른 심각한 금융 위험에 직면할 것을 경고했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줄리어스가 4일 런던 카스 비즈니스 스쿨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현재 영국의 금융상황이 매우 취약하기 짝이 없고 위험도 꽤 심각한 수준이다"며 "영국이 당면한 재정적자 수준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심각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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