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설 앞두고 직거래장터 마련

9,10일 상주시 여수시 등 자매결연 지역 농축산물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9, 10일 이틀간 자매결연지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를 구 청사 앞 광장에서 연다.전북 임실군, 경북 상주시, 충남 태안군, 강원 강릉시, 전남 여수시, 경남 함안군 등 6개 시군의 자매결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농·특산물(설 제수용품)을 시중보다 20 ~ 30% 정도 저렴한 생산자 출하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재현 강서구청장이 직거래장터에서 한과를 사고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기간동안 무료시식 코너도 열려 장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풋풋한 시골인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경제과(☏ 2600-628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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