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광학필름 부활..목표가 2만원<대우證>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대우증권은 28일 미래나노텍이 "광학필름 시장의, 부활을 이끈다"며 '매수' 추천하며 분석을 시작했다. 목표가는 2만원을 제시했다. 황준호, 조우형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 LCD TV 수요 강세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신규 사업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하는 2분기부터 실적은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대우증권은 올해 글로벌 LED TV 출하량은 약 3000만대(전체 LCD TV의 18%)로 지난해 300만대에 비해 10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미래나노텍의 광학필름 출하량이 전년대비 8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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