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외인매도 FOMC 리스크관리 차원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 매도는 FOMC에 대한 리스크관리 차원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FOMC에서 6월로 종결되는 모기지채권매입과 관련한 매입시한 연장문구가 들어가는가에 따라 출구전략 시작여부를 가늠할수 있을것 같다. 연장문구가 빠진다면 금리동결에도 불구하고 출구전략 시작에 대한 부담을 느낄수 있다. 이 경우 국내시장도 트리플약세 가능성이 있다.” 27일 선물사의 한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FOMC에서 금리동결과 함께 출구전략에 대한 멘트가 나올 가능성이 적어보이지만 5일선 회복전에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외인매도 접근시 시장이 급반등으로 전환되기 어려울수 있고, 추가 조정시에는 전환선(109.61)의 지지를 보는 대기매수가 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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