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등 가구株도 움직인다..소폭 상승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하락장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없는 실적 및 경기회복 기대감에 가구주들이 꿈틀대고 있다. 2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리바트는 전일 대비 1.34%(110원) 오른 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올해 들어 4.94%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각 보루네오도 전일 대비 0.4%(10원) 상승한 2490원에 거래되며 지난 13일부터 누적 기준 2.47%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퍼시스도 2만7800원을 기록해 전날의 하락폭을 마감하고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송계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종목별로 상승에 영향을 줄만한 특정 호재는 없는 가운데 소폭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큰 변동없는 실적을 기반으로 올 들어 경기 회복 기대감까지 높아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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