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앤디의 군 입대 전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현역으로 입대한 앤디는 입대와 동시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사랑 하나'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입대 전 마지막 팬 미팅과 입대현장, 앤디의 머리 깎는 모습을 18일 공개했다. 사진 속 짧게 자른 머리의 앤디의 모습을 본 팬들은 "추운 날씨에 훈련을 받고 있을 앤디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다", "짧게 머리를 자르니 더 어려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앤디의 군 입대 전 모습과 입소 현장 등 미공개 영상들로 구성된 '사랑 하나' 뮤직비디오는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앤디가 입대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사랑 하나'는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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