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사진 오른쪽 두 번째부터 한스 크나이더 성북다문화빌리지센터 명예 동장, 서찬교 성북구청장, 정태근 국회의원. 이들이 모은 눈은 하수도로 흘러갈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마당으로 옮겨졌다.<br />
첫 동 신년인사회는 15일 오전 성북동에서 열렸다. 참석 인사와 주민 등 130여 명은 1시간여 동안 성북동 주민센터 인근 이면도로인 앵두길에서 잔설과 쓰레기를 치웠다.이어 같은 날 동선동, 삼선동, 정릉4동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잇달아 신년인사회가 진행됐으며 18일에는 돈암2동과 정릉1~3동에서 역시 잔설치우기 및 거리환경 미화 활동으로 신년인사회가 열린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