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태희가 교장선생님들이 뽑은 최고의 며느릿감으로 선정됐다.김태희는 오는 15일 방송될 KBS2 '달콤한 밤'의 '찾아가는 이상형 월드컵' 주제인 '교장선생님들 1000명이 뽑은 최고의 며느릿감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제작진 측은 "실제 교장선생님들 1000명을 찾아가 설문조사했다. 대한민국 유명 여배우들 사이에서 최고의 며느릿감을 조사한 가운데 이효리, 이요원, 신애라, 성유리 등의 스타들이 박빙의 선두를 다퉜다"고 설명했다.그 결과 최고의 며느릿감 1위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엄친딸' 김태희가 뽑혔다. 2위는 섹시스타 이효리, 3위는 따뜻한 모성애를 보여준 신애라로 조사됐다. 김태희는 이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상형 월드컵'은 스타가 아닌 특정 집단의 선호도를 알아보는 코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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