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천정명이 복귀작으로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선택했다.천정명 소속사 측은 14일 "천정명이 '신데렐라 언니'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면서 "다음 달부터 촬영이 시작된다"라고 밝혔다.천정명은 극중 자매지간인 문근영과 서우 사이의 중심에 있는 역할을 맡았다. 지난해 11월 전역한 천정명은 MBC '여우야 뭐하니'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신데렐라 언니'는 '피아노''봄날' 등의 김규완 작가와 '포도밭 그 사나이'의 김영조 PD가 만든 작품이다.동화 '신데렐라'에서 착안한 드라마는 권선징악이나 선악구조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드라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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