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겨울방학을 맞이해 자녀들의 효율적인 영어 공부를 위해 노심초사 고민하고 있을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생겼다. 영어학습기 시장의 절대강자 중 하나로 지목되는 하프스터디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골든벨’을 개최하기 때문이다.그 동안의 영어 대회는 일부 영재들만의 특권으로 자리잡아 왔다. 하지만 이번에 하프스터디가 개최하는 ‘제 1회 전국 영단어 챔피언십’은 영어 단어 암기에 효율적인 학습법으로 알려진 반쪽학습만으로 단어를 외우고, 시험을 치를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대상을 차지할 수 있는 신개념의 영어 암기대회이다. 출제되는 문제들을 사전에 학습할 수 있고, 예선을 통과할 때까지 무제한으로 응시가 가능하기에 자녀들의 영어 실력까지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렇다고 예선통과가 어려운 것도 아니다.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의 점수만 획득하게 되면 본선진출 자격이 부여되며, 본선까지는 각 가정에서 하프스터디 홈페이지로 접속해서 간단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반쪽, 거꾸로 학습' 후 확인학습을 통해 예선, 본선, 결선 모두를 치르게 되는 이번 ‘제 1회 전국 영단어 챔피언십’은 총상금 1억원이라는 엄청난 상금이 걸려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예선 통과자 전원에게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뿐만 아니라 각 수상자들이 속한 학교에 수상장학금의 50%와 하프스터디 기기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수상만 하게 된다면 일약 학교의 인기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다.다음달 26일까지 예선응시가 가능하며 결선은 3월1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 관악문화관 대강당에서 펼쳐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프스터디 홈페이지(www.halfstudy.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영단어 챔피언십대회 개최와 더불어 하프스터디는 새롭게 진출한 공부방 사업, U-Learning 공부방 하프스쿨의 지도교사와 지사장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하프스터디 ‘김군’ 대표는 하프스쿨 공부방 창업의 경우, 초기 자본금이 전혀 들지 않고, 고수익을 보장받게 되며, 지사장의 경우에는 지역독점권 보장과 본부장 승진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또한 하프스쿨 공부방의 성공적인 차별화 전략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공부가 가능한 유러닝(U-Learning) 학습을 기반으로 공부방을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및 예약은 전화(888-5777)와 홈페이지(www.halfstudy.com)를 통해 가능하며 공부방 창업 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사업설명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