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중국에 88개 풍력 터빈 공급 계약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제너럴일렉트릭(GE)이 중국에 88개 풍력 터빈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세계 최대 풍력발전 시장인 중국은 2020년까지 전체 전력 사용량의 15%를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풍력발전량을 150GW로 늘린다는 청사진을 내놓고 있는 상황. 이번에 GE와 계약을 체결한 HECIC 뉴에너지는 중국 풍력에너지 전문업체로 허베이성, 산시성에서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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