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화증권이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를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문에 장 시작과 함께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증권은 전일 대비 4.49%(460원) 하락한 9790원에 거래되며 3 거래일만에 1만원선이 무너졌다. 전날 한국거래소(KRX)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한화증권에게 유상증자 및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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